안식일 전통에서 하느님과 만나다!

일상생활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며 그 속에서 받는 은총의 선물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안식일 전통을 따르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에게

안식일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미사를 드리는 날’정도의 일요일이 있기는 하지만

그마저도‘쉬는 날’이란 의미에 더 가깝다.

안식일은 하느님과 함께 동행하며 과거의 상처와 분노를 털어버리는 시간이다. 안식일은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해주고 하느님의 창조물을 새롭게 보도록 이끌어준다.
 
안식일은 다음 순간을 계획하기 전에 현재의 순간을 음미하기 위한 시간과 공간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라진 전통인 안식일에 대하여 설명하고 우리가 안식일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안식일 관례를 따르다보면
 
하느님의 현존을 내 안에서 체험하며 삶이 보다 풍요로워짐을 느낄 것이다.




  내용구성

서론

1. 비움의 선물
2. 존재함의 선물
3. 균형의 선물
4. 경계의 선물
5. 계약의 선물
6. 새로운 창조의 선물
7. 하느님 현존의 선물
8. 여행의 선물
9. 충분함의 선물
10. 예수님과 안식일
11. 안식일 관례
12. 안식일의 선물 받아들이기

  저자 및 역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