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장사꾼이 밑지는 장사를 계속하면 결국엔 망하고 맙니다. 믿음도 마찬가지로 밑지지 않고 본전이라도 된다고 생각해야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저자의 글에서) 프레시디움 단장을 오랫동안 맡아 온 저자가 매 회합 때마다 실시한 알로쿠시오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묶었다. 전문 작가가 아닌 저자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이 자신들의 기도와 활동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아울러 레지오 교본의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성인 이야기, 묵상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제1장 믿음과 기도’에서는 눈에 보이는 세속적 이익이 아니라, 하늘의 보화를 쌓는 희망의 씨앗과 같은 믿음을 마음속에 품도록 일깨워 주는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알려 준다. ‘제2장 용서’에서는 이웃은 물론, 자기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고 용서해야 온전히 하느님 안에서 행복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제3장 욕심과 시련’에서는 무엇이 참행복이고 역경과 시련은 어떻게 이겨 내야 하며 그 속에서 하느님의 은총은 어떻게 드러나는지 이야기해 준다. 마지막으로 ‘제4장 지혜’에서는 바로 눈앞의 일에 집착하는 것에서 벗어나 저 먼 곳을 내다보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때 그 이전에는 맛볼 수 없었던 기쁨을 누리게 됨을 가르쳐 준다. 시작은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을 위한 준비였지만, 막상 글을 엮어 나가면서는 누구보다 먼저 저자 자신의 눈과 귀가 열려, 머리로만 계산하던 믿음이 차츰차츰 가슴으로 내려왔다고 저자는 자기 자신의 체험을 고백했다. 더불어 다른 많은 사람들도 이 글을 통해 하느님과 이웃 안에서 그와 같은 체험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레지오 마리애 단장과 단원들에게 - 교회 단체장들에게 - 쉬운 영적 독서를 원하는 신자들에게
내용구성
차례 제1장 믿음과 기도 밑져야 본전 장사입니다 믿음의 씨앗도 이와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희망 당신을 위한 미사 참례 값입니다 우리의 역할과 하느님의 역할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감사할 일만 생깁니다. 너희에게 복을 넘치도록 주겠다 하느님 사업은 다 이루어집니다 육신의 부활을 믿습니다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모든 것이 당신의 것입니다 용감한 병사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잘사는 비결 거룩한 몸입니다 구하는 것은 간절해야 합니다 세리는 올바른 기도를 하였습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의사이다 예수가 당신 남자친구요? 직접 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술보다 기도가 더 중요합니다 성공의 열쇠는 기도였습니다 제2장 용서 야! 커피 가져와 웃는 얼굴에 침 뱉지 않습니다 천국행 운전면허 모두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씨 뿌릴 텃밭은 찾아야 합니다 주일은 거룩한 날입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당신을 안다고 증언하겠습니다 주님이셨군요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당신 얼굴 점점 예뻐지네 자신을 단죄하는 것입니다 남의 허물도 사랑해야 합니다 구원의 문은 좁습니다 용서는 자신에게 베푸는 자비입니다 혀에 맞으면 뼈가 부서집니다 하느님은 우선순위에서 몇 번째입니까?제3장 욕심과 시련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동가식서가숙 오른쪽 주머니 한마디도 숨길 수 없습니다 천국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 참행복을 선언합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의 인생 Korean Apple Box 오늘도 영업 중입니다 모두가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시련은 고통만이 아닙니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입니다 아픈 곳에 바르는 고약 고통에는 하느님의 뜻이 있습니다 고통은 생명력을 키우는 힘입니다 잘못을 고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제4장 지혜 지혜로운 사람은 화를 내지 않습니다 영적인 눈은 보물을 찾습니다 교만은 겸손을 이길 수 없습니다 노래는 불러야 노래입니다 진통제가 따로 없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눈물 자선은 최후의 심판 기준입니다 넘치도록 후하게 받게 됩니다 웃음은 아름다운 화장입니다 술이 반병이나 남았구나
저자 및 역자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