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사순 시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면서 부활을 준비하는 시기
사순 시기는 극기와 단식, 이웃 사랑을 통한 참회의 생활로,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참여하여 다가올, 새 생명으로 부활하시는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시기다.죽음을 상징하는 재를 얹는 예식을 통해(재의 수요일) 사순 시기가 시작되는데, 교회는 이때부터 단식재와 금육재를 지키며 극기, 금욕, 자선을 실천할 것을 신자들에게 권장한다. 이 시기의 신자들은 산만한 생활에 정신을 빼앗겼던 자신을 깊이 반성하면서 속죄의 행위로 절제와 단식(금육) 등을 하며 가난한 이웃에게 자선을 베풀기도 한다. 또한 미사 참례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거나 각자 여건에 맞는 선행을 실천하면서 사순 시기를 뜻 깊게 보내려고 노력한다.
내용구성
차례머리말재의 수요일~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재의 수요일 ㅣ 마음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ㅣ 십자가의 표징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ㅣ 단식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ㅣ 회개사순 제1주간사순 제1주일 ㅣ 유혹사순 제1주간 월요일 ㅣ 하느님의 거룩함사순 제1주간 화요일 ㅣ 주님의 기도사순 제1주간 수요일 ㅣ 요나의 표징사순 제1주간 목요일 ㅣ 청원 기도사순 제1주간 금요일 ㅣ 예수님의 새 법사순 제1주간 토요일 ㅣ 네 원수를 사랑하라사순 제2주간사순 제2주간 ㅣ거룩한 변모사순 제2주간 월요일ㅣ자비사순 제2주간 화요일ㅣ겸손사순 제2주간 수요일ㅣ봉사가 지니는 권위사순 제2주간 목요일ㅣ부와 재물의 위험사순 제2주간 금요일ㅣ우리의 형제이신 예수님사순 제2주간 토요일ㅣ죄와 허물사순 제3주간사순 제3주일 가해 ㅣ생명의 물사순 제3주일 나해 ㅣ새 성전사순 제3주일 다해 ㅣ어떤 하느님이신가?사순 제3주일 월요일 ㅣ은총은 어디에나 있습니다사순 제3주일 화요일 ㅣ용서사순 제3주일 수요일 ㅣ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사순 제3주일 목요일 ㅣ죄를 짓는 마음사순 제3주일 금요일 ㅣ사랑의 율법사순 제3주일 토요일 ㅣ교만의 독사순 제4주간사순 제4주일 가해 ㅣ어둠에서 빛으로사순 제4주일 나해 ㅣ예수님의 사명사순 제4주일 다해 ㅣ아낌없이 베푸시는 탕자의 아버지사순 제4주일 월요일 ㅣ나를 버리고 하느님의 뜻대로사순 제4주일 화요일 ㅣ예수님, 새 생명의 샘사순 제4주일 수요일 ㅣ하느님의 뜻을 찾아서사순 제4주일 목요일 ㅣ믿음의 특성사순 제4주일 금요일 ㅣ예수님의 신비사순 제4주일 토요일 ㅣ거룩함에로의 부르심사순 제5주간사순 제5주일 가해ㅣ죽음의 역설사순 제5주일 나해ㅣ제자직사순 제5주일 다해ㅣ죄 많은 여인사순 제5주일 월요일ㅣ수산나 이야기사순 제5주일 화요일ㅣ광야와 십자가사순 제5주일 수요일ㅣ종살이와 자유사순 제5주일 목요일ㅣ거룩한 계약의 사랑사순 제5주일 금요일ㅣ아버지의 일사순 제5주일 토요일ㅣ고독이 주는 위로성주간주님 수난 성지 주일 ㅣ파스카의 신비성주간 월요일 ㅣ고난 받는 종성주간 화요일 ㅣ제멋대로인 제자성주간 수요일 ㅣ실패한 제자주님 만찬 성목요일ㅣ주님의 명령주님 수난 성금요일 ㅣ예수님의 죽음성토요일, 부활 성야 ㅣ그리스도 우리의 빛, 우리의 생명예수 부활 대축일예수 부활 대축일ㅣ부활의 삶부록: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3월 25일)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ㅣ찬미받으소서, 마리아님!*사순 제3주일 가해 살아 있는 물나해 새 성전다해 어떤 하느님인가?*사순 제4주일가해 어둠에서 빛으로나해 예수님의 사명다해 아낌없이 베푸시는 탕자의 아버지*사순 제5주일가해 죽음의 역성나해 제자직다해 죄 많은 여인*주님 수난 성지 주일 파스카의 신비*예수 부활 대축일 부활의 삶*부록: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3월 25일)
저자 및 역자소개저자 : 다니엘 로워리 신부 『Following Christ』를 비롯하여 리구오리 출판사에서 간행한 많은 대중 서적들을 저술하였다. 사회학과 윤리 신학을 전공하였으며, 1955년 사제품을 받은 후 여러 신학 교육 기관에서 윤리 신학을 가르쳤다. 현재 미시건 주 그랜드 라피즈의 성 알폰소 성당 주임 신부로 있다.역자 : 이건1988년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995년~1998년까지 이탈리아 토리노 대학교에서 사회 교리를 연구하였다. 2000년 서울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1992년~2001년까지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현재 영어와 이탈리아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