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안셀름 그륀 | 옮긴이 : 정하돈

  상품소개

 …교회가 오늘날 수도승의 영성의 원천과 접하게 됨은 좋은 일이다.

이것은 사람들의 영적 동경에 대하여 지난 두 세기 동안을 사로잡았던

윤리신학보다도 좋은 응답이 될 것이다. 옛 수도승의 영성은 하느님의

신비와 인간의 신비 안으로 이끌어들인다. 고대 의학이 섭생법으로

건강한 삶을 가르치기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보았던 것처럼,

수도승들은 수덕과 영성에 관한 자기들의 가르침을 건강한 삶의

예술을 위한 입문으로 이해했다. 아래에서는 대략 300-600년

사이의 옛 수도승들이 어떻게 살았는가를 영성의 풍부한 원천에서

찾아보게 될 것이다. - <들어서기>에서-

이 책은 에바그리오스와 카시아누스 그리고, 다른 여러 수도승들의 저서

들에 담겨져 있는 금언들 안에서 영성의 몇몇 관점을 소개하고 우리 시대에
 
어떻게 결실을 맺을 수 있는지 그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는 책이다.


옛 수도승의 영성은 하느님의 신비와 인간의 신비 안으로 이끌어 들인다.

수도승들은 수덕과 영성에 관한 자기들의 가르침을 건강한 삶의 예술을 위한
 
입문으로 이해했다. 이 책에서는 대략 300-600년 사이의 옛 수도승들이

어떻게 살았는가를 영성의 풍부한 원천에서 찾아보게 될 것이다.



수도승들의 지혜와 가르침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참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네 안에 있는 보고로 들어가도록 힘쓰라. 그러면 하늘과 만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동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너의 내면을 바라봄으로써
 
하늘도 볼 것이다. 하늘나라로 향하는 길은 네 안에, 네 영혼 안에 감추어져 있다.

"" (이삭 아빠스)

  내용구성

 1. 아래로부터의 영성
2. 나 자신 안에 머물기
3. 광야와 유혹
4. 수덕
5. 침묵하기와 심판하지 말기
6. 생각과 감정의 분석
7. 우리의 욕정들을 다루기
8. 영성 생활의 형태
9. 죽음을 나날이 눈앞에 두기
10. 치유의 길인 관상
11. 영적인 사람의 표지인 온유

  저자 및 역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