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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물_탁상용희망달력_이해인수녀_모든순간이 다 꽃으로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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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해인 수녀의 아름다운 시가 당신의 오늘을 보듬어 줍니다!

 

“내게 주어진 하루만이/ 전 생애라고 생각하니/ 저만치서 행복이/ 웃으며 걸어왔다”(이해인 수녀의 <어떤 결심> 중에서) 우리가 아침에 눈을 떠서 아름다운 시를 본다고 상상해 보자. 우리의 하루하루가 지금과는 달라지지 않을까? 또 하루 일과 중에 시로 마음을 정화시킨다면 세상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을까?

이렇게 시와 하루를 함께할 수 있는, 조금은 특별한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 거예요》가 도서출판 톨(사장: 홍성학)에서 출간되었다.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 거예요》는 이해인 수녀의 시 중에서도 독자에게 가장 힘이 되는 시 구절을 엄선해 엮은 365일 탁상용 희망 달력이다. 

이 탁상용 희망 달력을 집이나 직장에서 곁에 두고 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바쁘고 힘든 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날 보면 마음에 평온한 휴식을 얻고, 나아가 내일을 살아갈 기운과 희망을 선물받게 될 것이다.



새해에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모든 순간 다 꽃으로 필 거예요》는 책상 위에 올려 두고 보기 알맞은 크기다. 또한 본문은 큰 글씨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한눈에 글이 들어오며, 계절이나 절기, 특별한 날에 맞추어 시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특히 만년 달력으로 구성되어 해가 바뀌는 것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결심과 계획을 세우는 이 시기에, 새로운 기운을 북돋워 줄 이 달력을 주변의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하루에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어떤 날의 시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말을 건네는 것 같고, 어떤 날의 시는 따뜻한 조언을 하는 것 같고, 어떤 날의 시는 응원의 메시지처럼 느껴질 것이다. 매일 이해인 수녀의 시를 보면서 아름다운 시를 닮은 아름다운 나날을 가꾸어 나가게 될 것이다. 



이해인 수녀의 40여 년의 시를 이 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이해인 수녀는 1976년 《민들레의 영토》라는 첫 시집으로 등단한 이후 4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시를 발표해 왔다. 특히 저자의 시는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고 수도자로서 자신의 마음을 곧고 순수하게 간직하기 위해 끊임없이 가다듬는 저자의 생각이 담긴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해인 수녀의 시에는 세상과 삶에 대한 통찰력과 사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스며 있다. 시에 담긴 저자 특유의 순수함과 따뜻함은 독자에게 그대로 전해져서,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특별한 힘이 있다. 힘들고 지친 날, 세상이 어둡게만 보이는 날, 이해인 수녀의 시는 잔잔한 위로를 건네며 시를 읽는 이의 메마른 마음을 촉촉이 적셔 준다. 이해인 수녀가 쓴 40여 년 동안의 시 중에서도 정수만을 담은 시들을 한곳에서 본다면 그 감동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이번에 출간된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 거예요》를 통해 그 감동과 마주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2월 4일



바람 속에 

살짝 웃음을 키우는 

나의 마음에도 

어서 들어오세요, 봄 

<입춘> 중에서



5월 25일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억지 부리지 않아도 

하늘에 절로 피는 노을빛 

나를 내어주려고 

내가 타오르는 빛 

<말의 빛> 중에서



12월 1일



십이월엔 묵은 달력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십이월의 엽서> 중에서



12월 4일



오늘 하루 

제게 맡겨진 시간의 옷감들을 

자투리까지 아껴 쓰는 

알뜰한 재단사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을 위한 기도> 중에서





본문 미리 보기

















글쓴이 : 이해인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이자 시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필리핀 세인트 루이스 대학 영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 몸담고 있다.
 
1970년에 어린이 잡지 《소년》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한 이후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등의 시집과 시선집, 동시집, 산문집 등을 펴냈다.
 
새싹문학상, 여성동아대상, 부산여성문학상, 울림예술대상 한국가곡작시상, 천상병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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